<김재중 디스코그라피 - JYJ> 작성 기준
1. 연도 : 공식 발매 연도
2. 발매일 : 공식 발매일(온라인 레코드점, 위키백과, 발매 당시 기사 등을 참고하였음)
3. 국가 : 공식 발매 국가(월드와이드 : 한국 음반 레이블이 아닌 미국 레이블을 통해 발매)
4. 아티스트 : 앨범 발매 당시 공식 아티스트명(앨범 내 표기를 기준으로 작성)
5. 구분 : 앨범 형태
6. Vol. : 앨범 별 시리즈 순서
7. 앨범명 : 공식 앨범 명칭
8. Track No. : 앨범 내 트랙 번호
9. 곡명 : 공식 곡명(번안곡일 경우 작성자가 임의로 언어를 표기한 곡이 있음)
10. 비고 : 그룹 앨범 내 솔로곡, 김재중이 곡작업에 참여한 경우 표기
11. 중복 : 같은 곡이 두 개 이상의 앨범에 수록된 경우 / 노래는 같지만 번안하여 재녹음한 곡은 중복 표기하지 않음
- 'JYJ'라는 그룹 명칭은 2010년 'The Beginning'을 발매하면서 아티스트명으로 공식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편의상 ‘JYJ’로 통칭합니다.
- 2010년에 일본에서 발매한 ‘The...’ 앨범은 동방신기 때부터 소속되어 있었던 일본 소속사 AVEX에서 발매한 일본어 앨범입니다. 해당 앨범으로 일본에서 돔 투어를 진행하고 a-nation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AVEX 측에서 일방적으로 활동 중단 선언(2010년 9월 16일)을 한 이후 AVEX와의 계약도 사실상 해지되었습니다.
- 2010년 발매한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은 미국 레이블을 통해 영어로 발매한 앨범입니다. 2009년 7월,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효력정지 소송을 시작한 이후, 2009년 10월 27일 자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결정을 받아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활동을 법적으로 보장 받았지만 그 이후로도 줄곧 한국에서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 길은 막혀 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차선책으로 한국어 앨범이 아닌 영어 앨범을 선택해 국내에서의 활동을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 2009년 10월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지만 법원에서는 이를 기각했습니다. 또한 가처분 결정 이후로도 이어진 SM 측의 활동 방해에 대해, 2011년 2월 21일 자로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JYJ의 연예 활동을 방해해서는 안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위반행위 1회당 2천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간접강제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JYJ는 명확한 이유 없이 자신들의 이름을 건 앨범을 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공연에서도 몇 차례 불렀지만 음반으로 발매하지 못하고 있었던 노래들을 ‘에세이(서적)’ 형태로 선보인 앨범이 2011년 1월 발매한 ‘뮤직 에세이 Their Rooms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 김재중이 2004년부터 전 소속사를 통해 발매한 모든 곡은 전 소속사의 허가 없이 부를 수 없고(자작곡 포함) 방송 활동도 불가능했기 때문에 김재중을 비롯한 JYJ 멤버들은 새로운 곡과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야만 했습니다. 당시엔 국내 작곡가에게 곡을 받는 것도 어려웠기 때문에, ‘Their Rooms’는 모든 곡을 멤버들이 직접 제작해 만들었습니다. 김재중은 6개의 곡 중 3개의 곡을 제작했습니다.
- 2011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 ‘In Heaven’ 역시 명확한 이유 없이 음반 제작 공장, 제작사 등이 수차례 변경된 후 우여곡절 끝에 발매되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국내 작곡가의 곡을 수록할 수 있었습니다(소년의 편지, You're).
- ‘In Heaven’은 김재중과 절친했던 故박용하님을 기리기 위해 김재중이 직접 만든 곡입니다.
- 2015년 1월에 발매된 일본 싱글인 ‘Wake Me Tonight’은 2010년 AVEX 측의 일방적 활동 중단 선언 이후 최초로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이며, 이 앨범 역시 수차례 발매가 연기된 후에서야 발매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앨범은 JYJ의 국내 소속사인 C-JeS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했습니다.
- 2004년 첫 앨범을 발매한 이후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앨범과 노래를 남기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쳐온 김재중의 발자취를 기억하기 위해 디스코그라피를 작성했습니다. 김재중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김재중이 남겨온 모든 목소리가 닿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 김재중의 모든 과거를 소중히 기억하고, 현재를 응원하며, 함께 할 미래를 꿈꿉니다.
* 공유 시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 NO TVXQ, NO 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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